반응형 베트남1 [ 베트남 나트랑 ] 삶의 쉼표여행, 빈펄리조트 마리나 베트남 나트랑 여행 남편과 딸없이 혼자 모리셔스 여행을 다녀온 아줌마, 그래 난 역시 아내이고 엄마였어.! 혼자 여행 다녀온 게 내내 미안하다. 모리셔스에 걸려 온 딸아이의 페이스톡을 보는 내내 미안해서 한국 돌아가면 다 같이 가족여행을 가자고 얘기했다. 역시 나는 실천적이고도 의리녀야. 모리셔스 다녀와서 3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아직 짐 정리도 다 안됐고, 올라온 기미는 더더욱 정리가 안되었는데, 덜컥 가족여행으로 베트남 나트랑을 예약해 버렸다. 나트랑 나짱 여행 자체가 순간적이고 즉흥적 예약이었다. 어디를 가볼까 생각하다가 모리셔스 여행 메이트 그녀에게 전화해 '요즘 어디가 핫하냐?'라고 물었고, 그녀는 나에게 나뜨랑을 추천해 주었다. 나뜨랑? 나짱? 베트남도 몇 번 갔었지만 처음 듣는 곳이었고 무엇.. 2018.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