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해남1 [제주도] 한달살기 #7, 여행메이트방문, 동문시장, 제주해남, 협재해수욕장 제주 한 달 살기 중, 제주 동문시장 오늘은 나의 여행 메이트 그녀가 아주 짧게 1박 2일 방문하러 오는 날이다. 주중 단 하루 휴무를 써서 오는 거라 밤에 도착 예정이다. 우리는 그들 부부를 위해서 회를 사러 동문시장까지 갔다. 없는 거 빼고 다 있다는 동문시장 이렇게 곳곳에 회를 종류대로 포장해서 팔고 있다. 아주 착한 가격이다. 먹고 싶은 종류를 골라서 주문하면 된다. 우리는 방어, 우럭, 돔 이렇게 주문해서 만들어 왔다. 4만 원 정도였던 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리고 간단한 쌈채소 사서 집으로 돌아간다. 이제 애월 집이 우리 집인 것처럼 자연스럽다. 동문시장에서 애월 집까지 오는 길에 만난 낭만 제주 석양이다. 조금 있으면 부처님 오신 날이네. 제주에서의 기억이 아름답게 기억되기를 기도.. 2018. 4.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