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ince19871 [부산 수영] 완전 그리웠던, 양곱창 맛집 '대성한우양곱창' 부산 양곱창 맛집 대성 한우 양곱창 7년 전 서울로 이사 가기 전에 하루가 멀다 하고 다녔던 양곱창 집이 있다. 부산 수영에 있던 '대성양곱창' 개인적으로 양보다는 대창을 좋아하는데, 입에서 살살 녹으면서 고소한 그 맛을 너무 좋아한다. 7년 전에는 수영로터리에서 해운대 쪽으로 내려가는 도로변에 있었는데, 다시 부산으로 이사 와서 보니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었다. 그래서 해운대 쪽에 제법 유명한 다른 양곱창집을 몇 군 데 갔었다. 다른 곳에 갈수록 대성양곱창이 생각났다. 이유는 대창을 먹어도 너무 질겨서 턱이 아파서 짜증이 났었다. 어느 날, 안 되겠다 싶어 검색을 했더니 도로변에서 안쪽 양곱창 골목으로 옮겨서 장사하고 계신다. 그것도 내가 떠났던 2011년도에 말이지. 그래도 그 주황색 간판은 여전하다... 2018.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