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장군월전1 [부산 월전] 몸보신, 장어구이 바야흐로 봄을 맞이하여, 마음을 많이 상한 두 분의 화이팅을 외치고자 월전 장어구이집으로 갑니다. 월전이 어디야? 부산에 살아도 월전 잘 모르는게 사실입니다. 나도 친한 동생 두 명과 만날때 가끔 한번씩 가서 잊어버리고 있다가 오랫만에 갔어요. 위치는 네비게이션으로 '기장군 월전 방파제'를 치고 갔어요. 거기 방파제를 앞으로 여러 장어구이집들이 있어요. 그날은 비가 오던 날, 요즘 봄비가 제법 자주 내리네요. 월전 포구입니다. 저~어기 보이는 주황색 천들이 날리는 곳. 저~ 어기가 장어구이집들이 있는 곳이에요. 포장마차 같은 느낌인데 앉아서 먹는 난장? 그런 곳이에요. 부산은 이래서 좋아요. 언제든, 어디든 달리면 바다가 나오니까요. 그날은 비가 와서인지 더 운치가 있네요. 아까 저기 주황색 천막 옆에 .. 2018. 4.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