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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abroad/태국7

태국 방콕 한달살기, 겨울 영어캠프 아만타호텔&레지던스 이용후기 방콕 한달살기 안녕하세요. 그린귤입니다. 저와 초6이 된 딸아이는 2023년 1월13일~2월5일까지 방콕에서 한달살기를 했어요. 단순한 여행이 아닌 ‘리젠트국제학교’ 겨울방학 영어캠프에 참가하기 위해서였죠. ​ 저희는 어학원에서 스쿨버스 라인으로 지정해준 세 곳의 호텔중에서 라차다에 있는 ’아만타호텔&레지던스‘에서 3주 이틀을 지냈어요. 위치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직원들도 친절했던 호텔의 리뷰를 작성해보려합니다. ​ 어학원에서도 호텔예약을 해줬지만요, 저는 아고다에서 직접 예약을 했습니다. 이유는 금액이 약 12만원정도 더 저렴했었거든요. ​ 아만타호텔은 라차다에 위치해 있구요. 들어가는 입구가 골목길이 있었는데요, 첨엔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서 조금 무서웠는데요. 나중에 생각해보니깐 여기가 더 좋더군요.. 2023. 10. 13.
[태국] 치앙마이 숲속정원 '쿰 파야 리조트 & 스파 센타라 부티끄 컬렉션' 방콕에서 5박 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치앙마이에 왔다. 15년전에 여름여행 언니가 그렇게 치앙마이가 좋다고 했었는데, 이제야 와 본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인가보다. 치앙마이에서의 숙소 예약은 '트립닷컴'에서 했다. 방콕에서는 최고 시내쪽에 있었기 때문에, 치앙마이에서는 좀 한적하고 태국 오리엔탈적인 리조트에 있고 싶었다. 1월에 우리나라에도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었지만 태국 역시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었던 때라, 조금이라도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 그런곳으로 가고 싶었다. ▶쿰파야 리조트 예약은 여기 쿰 파야 리조 &스파 센타라 부티크 컬렉션 – 신규 특가 & 호텔 리뷰 | 트립닷컴 kr.trip.com 치앙마이 시내를 지나 한적한 '쿰 파야 리조트 & 스파 센타라 컬렉션'에 도착했다. 태국의 .. 2019. 6. 12.
[태국] 방콕먹방 : 씨푸드 레스토랑 '사보이(Savoey)씨푸드' 지난 1월 방콕 여행에서 먹은 이야기 가끔씩 한국에서도 태국 음식이 먹고 싶을 때 태국 식당에 가지만, 어디 현지 맛 하겠습니까! 그립고, 그리웠소 ~! 태국 음식. 첫날, 스쿰빗소이24에 있는 엠포리움 백화점 내에 있는 식당 'CHINGCHA Charlee' 백화점 안이라 깔끔하고 시원하다. 완전 폭풍 흡입한 '무양' 돼지고기를 쪄서 살짝 구운 음식이다. 찐 밥 생양배추에 까이양을 넣어서 소스 올리고 거기에 꼭 민트를 넣어서 먹어줘야 제 맛이다. 빠질 수 없는 쏨땀(파파야 야채무침)이다. 쏨땀은 어디에서 먹어도 맛있는 거 같다. 명불허전 우선 엄마의 그리움을 채우고.... 귤양은 쏨땀을 먹을 수 없어서, 찐 밥에 고기 싸서 주고 수박주스 먹고... 둘째 날, 이모가 도착해서 신나게 출발한다. 나의 트래.. 2019. 6. 7.
<KLOOK> 방콕공항에서 방콕스쿰빗시내까지 클룩 공항픽업서비스 클룩 KLOOK 공항픽업서비스 ​ 난 2001년부터 2002년까지 약 2년간 태국 방콕에서 거주 했다. 물론 여행사일 때문에. 2002년 이후로도 계속 여행사일을 했었기 때문에 수시로 태국을 드나들었다. 태국 여행지 대부분에. 그런데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느라 잠시 쉬었고, 가더라도 다른나라는 갔었지만 어쩌다보니 최근 9년동안 태국에는 가지 않게 되었다. 갑자기 태국에 대한, 특히 방콕에 대한 향수병 같은게 살짝 생겼다. 그리하여 올1월에 딸아이의 방학에 맞춰 9박10일동안 태국여행(방콕5박, 치앙마이4박)을 계획했다. 그리고는 오랫만에 설레이는 기분으로 준비하는데 처음부터 고민이다. 태국말도 되고 현지에 살아서 별 걱정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를 데리고 간다고 생각하니 걱정이 앞선다. 비행기 도착이 새.. 2019.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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