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rip abroad/사이판5 [사이판] 마나가하섬 이번 여행에서는 옵션투어를 두 가지 선택했습니다. 정글투어와 마나가하섬 마나가하섬은 20년전에도 갔었는데, 도무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어리버리 초짜 여행사직원 역할 다하느라 정신이 혼미한 상태였겠지요.아마. 마나가하섬은 사이판 여행의 필수라고들 하는데요. 실제로 우리가 묶었던 켄싱턴호텔 앞 비치도 물색깔은 아주 예뻤어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이유는 마나가하섬에는 파라셀링,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구요. 그리고 리조트앞에서 즐기는 스노클링은 물고기들이 많지 않아요. 하지만 마나가하섬에 가면 상황은 달라지겠죠. 아무래도 바다 중간에 떨어져있는 섬이다보니 자연환경이 다 보존되어서인지 물고기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이판에 가서 마나가하섬 안가면 가나마나라면서요~ @@@ .. 2018. 3. 10. [사이판] 켄싱턴호텔 요모조모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에게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숙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민한 성격탓도 있겠지만 집이 아닌 다른곳에서는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합니다. 특히 침구가 뽀송뽀송해야 그나마 괜찮습니다. 그래서 여행갈 때 숙소에 투자를 좀 많이 하는 편입니다.이번 사이판 여행에서도 잠자리는 깨끗하고 편한 곳으로 예약한 호텔이 켄싱턴호텔입니다. 켄싱턴호텔은 예전에 니꼬호텔을 이랜드에서 인수하여 리모델링 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너무 급하게 잡힌 여행이라서 이것저것 비교할 시간이 안되서 네이버 검색창에 '사이판호텔' 이라고 쳤더니, 켄싱턴 호텔이 제일 먼저 보였어요. 선택할때 너무 많은 비교는 잘하지 않아요. 선천적으로 쇼핑을 잘 못합니다.많이 걷지를 못해요. 인터넷쇼핑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눈 아프고, 손.. 2018. 3. 8. [사이판] 정글투어 / 그냥여행자처럼 그냥 여행자처럼 내가 23살때, 그러니깐 22년전쯤. 여행사 입사 후 첫 해외 출장지로 갔었던 곳이 사이판이다. 그때의 어리버리 했던 얘기는 아직도 어제 일처럼 생생하고, 개그소재로도 딱 맞을 정도로 너무 웃기고 말도 안되는 일들이 많았다. 초보티 팍팍나는 출장이었지. 25명 손님의 출입국카드 겨우겨우 다 작성해놓고 (그 당시에는 여행사직원들이 손님들의 출입국카드를 작성해 주었슴) 짐가방에 고이 모셔서 부치고는 사이판 도착해서 이민국에서 말도 안되는 영어, 알아듣지도 못하는 영어 하다가 결국엔 손님들 다시 각자 출입국카드 다 쓰고.. 인원체크 한다며 일일히 손님 이름 다 불렀는데 아무리해도 한 명이 없어...나혼자 씩씩거리며 몇번을 부르다보니... 손님들이 나 빠트린거 아니냐며... 그래 결국은 내 숫자.. 2018. 3. 6. [사이판] 와우영어캠프 / 미국정규사립학교 유콘인터내셔널스쿨 사이판에 여행가다. 사이판에 일하러가다. 그 어느 것이든 나의 것이니 모두를 사랑하리라. 이번 사이판행은 출장과 여행 을 함께 해야했다. 실상은 출장을 핑계삼은 여행이지만🌏 그래서 오늘은 와우사이판영어캠프 숙소와 미국 정규 사립학교 중에서 유콘인터내셔널 스쿨을 둘러보러 갔다. 오후에는 엄마가 일을 좀 해야 하니깐, 리조트 충분히 즐기시길... 그리고 아빠도 물놀이 후 헝그리정신 가득 ~! 사이판 켄싱턴호텔은 올인크루브시브 식사가 가능하지만, 우리는 하프만 인크루드 해서 오늘은 조식,중식을 먹는걸로 ! 오늘 중식 메뉴 훌륭해요. 다양한 뷔페와 함께 주문가능한 스테이크와 새우구이 아주 맛있었슴 자.이제 일하는 모드로 가볼까나... 초등부터 중등까지 여름방학, 겨울방학 한달동안 영어캠프가 가능한 사이판에 사전.. 2018. 3. 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