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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abroad24

[태국] 방콕 쿠킹클래스, 비스트로 쿠킹클래스 🌿지난 1월에 태국출장을 다녀왔는데 이제야 글을 올려보네요. 그동안 좀 정신이 없었습니다. 요즘은 자유여행을 많이 가시죠.! 현지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원하는게 대세인 듯합니다. 🇹🇭 그래서 저도 이번 출장중에 현지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예약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현지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수 있는 쿠킹클래스에 제 딸아이와 함께 참여했어요. 🍴🔪🥢 방콕도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는 곳은 많았습니다. 방콕에 도착한 다음날 방콕호텔에서 누워서 검색했습니다.검색을 하다가 보니 '타이팝콘'에서 비스트로 쿠킹클라스 1+1에 28,000원 특가 이벤트를 했습니다. 저는 같이간 동생이랑 딸아이 이렇게 3명이서 56,000원에 냉큼 예약했습니다. 비스트로 쿠킹클래스는 짜오프라야강가에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픽업서비스가 있었지만, 우리.. 2019. 5. 6.
[태국 방콕] VC English Camp, VC 겨울방학 영어캠프 VC 겨울방학 영어캠프 방콕에서 영어를? 누구나 처음 들으면 의아해할 이야기일 겁니다. '태국은 영어권도 아닌데 무슨 영어공부를 한다는 거야' 저 또한 처음에는 이런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영어공부와 현지 문화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VC 영어캠프'는 좀 특별합니다. 태국에는 200개가 넘는 국제학교가 있어서 원한다면 국제학교를 골라서 갈 수 있습니다. 국제학교를 들어가기전에 우리 아이들에게 여름방학, 겨울방학 동안 현지 체험을 하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VC영어캠프는 특별합니다. 6명~10명 정도 소수인원을 홈스테이 스타일의 토털 케이로 한 명 한 명 내 아이처럼 돌보아 드리는 맞춤형 프리미엄 캠프입니다. 원어민 선생님과 전문적인 영어 프로그램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영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 2018. 9. 28.
[괌] 사랑의 절벽, 뷰포인트(view point) 괌 사랑의 절벽, 뷰포인트 괌도착 삼일만에 드디어 해가 쨍쨍 떴다. 호텔에만 있기가 아쉬워 어디라도 떠나보려고 '사랑의절벽'행을 선택했다. 괌 마마택시에 비용을 물어보니 웨스틴호텔에서 사랑의 절벽까지 왕복 40$ 웨스틴호텔 로비에 대기되어 있는 한인택시 기사님께 물어봐도 40$ 그래서 우리는 기다리지 않고 그냥 로비택시를 이용하기로 했다. 오랫만에 뜬 해가 너무 좋아 웨스틴 리조트 바다앞에서 사진찍고 출발~ 사랑의 절벽 뭔가 사연이 있어보이는 이름.. 여기에서 아마 '사랑하는 연인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고 뛰어내렸나....' 하고 찾아보니 지금은 미국령이지만 예전 스페인령일때 스페인 장교가 차모로족 여인에게 한 눈에 반해서 강제 결혼을 하려하자,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던 여인은 그의 연인과 도망을 갔다.. 2018. 8. 13.
[괌] 엄마 둘,딸 둘 태풍몰이 여행, 웨스틴호텔(Westin Resort Hotel) 괌여행 2018.7.5 ~ 9 (4박5일) 이 여행의 계획은 불과 출발 일주일전에 이루어졌다. 여행사 동생이 본인의 휴가로 에 있는 '솔비치리조트' 무료 숙박권을 건네면서 시작되었다. 남들이 잘 안가는 곳을 찾아다니는 여행계의 하이에나처럼 아직 한국사람이 많이 안가는 푸꾸억이라는 곳에 마음을 빼앗기곤 친한 동생과 그녀의 딸을 섭외하고 '그래, go go' 하며 항공권을 발권했다. 우리의 출발은 원래 7월3일. 하지만, 그 날은 부산으로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강하게 올라오고 있단다. 몇일동안 강한 비바람이 불며 우리의 마음을 졸이고 있었다. 결국 하늘은 우리의 푸꾸억 여행을 허락하지 않았다. 3일 정오 12시에 결항 통보가 왔다. 3일 하루 정말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었지... 하루종일 항공사와 호텔에 통.. 2018.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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