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켄싱턴호텔 인피니티풀

사이판 켄싱턴 호텔 

인피니티풀

 인피니티 풀(infinity pool)은 보통 시각적으로 경계가 느껴지지 않는 

수영장을 말하는데요. 마치 수영장과 하늘이 이어지는 것처럼 설계되어서 

어디가 하늘인지 어디가 수영장인지 헷갈립니다. 

주로 호화 리조트나 고급 호텔의 

호화스러움의 상징이죠!

지난 11월에 출장 겸 여행으로 다녀왔었는데요.

우리는 디럭스룸으로 예약해서 갔어요.

메인 수영장에서 정신없이 놀다가

호텔의 부대시설을 모두 이용해보자고 

야심차게 갔었는데

직원왈

인피니티풀은 

프리미어 디럭스룸 이상 손님만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인피니티풀뷰 정말 환상적이죠?!

아웅~

저희는 또 너무 아쉬워서 

직원에게 부탁했어요.

10분만 있다가 가겠다구요...

다행히 직원이 이해를 해 주어서 

정말 10분만 놀다가 나왔어요.

아쉬움의 

아빠 자유영 VS 

7개월 수영배운 7세 딸

따님!

구명조끼 때문에 제대로 안되네요...

아주 아쉬웠지만,,,

또 이렇게 추억을 남기네요.

좀 더 프라이빗하게 

사이판 켄싱턴호텔을 즐기시고 싶은 분들은

 프리미어 디럭스룸 이상 예약하시길 추천 드려요.

프리미어 디럭스룸은 10~15층에 위치해서 

저희가 묶은 디럭스룸보다는 

뷰가 좀 더 좋겠죠..

그래서 금액대도 조금 더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