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보카 #제주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제주
#제주독채펜션
제주 서귀포 사라보카 독채 숙소
코로나가 재확산 되기 전 7/26~8/5까지 제주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장마가 막 끝나는 시점이라 굉장히 습하고 흐렸던 여름 제주여행이었어요.
여행 예약을 할 때부터 어디 돌아다니지 않는걸로 하고 독채펜션에만 있을 생각으로 숙소를 잡았어요. 동쪽 구좌읍에는지난 5월에 다녀왔던 제주돌채 에 6박을 있었고, 서귀포 표선면에서는 사라보카 에서 4박을 지냈습니다.
사라보카에 있는 동안, 정말 관광지는 단 한군데도 안 갔어요.
서귀포에 있는 동안은 영상 찍느라 사진을 너무 대충 찍은 느낌이 나지만...
제주여행에는 돌담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하구요. 저는 돌담러버입니다.
모닥불 피워서 캠핑 느낌도 낼 수 있었습니다.
너무 심심할 때는 우리 귤씨 방방이도 탈 수 있었구요.
사라보카 룸 3개, 욕실 2개 입니다. 가족 세 명이 가면서 이렇게 큰 곳을 잡을 필요는 없었는데, 혹시 부모님들께서 가실까봐 잡아둔건데요, 부모님들께서는 도저히 이 시국에 여행은 무리라며 우리끼리만 가게 되어 어쩔수 없이 이 큰 집에 있게 되었어요.
사라보카 룸1
사라보카 룸2
사라보카 룸3
사라보카 예약하며 가장 고민이 되던 부분이 침대가 아니라 매트만 깔려 있던 거였어요.
아무래도 허리가 좋지 않은 우리부부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른 부분이 이걸 채워주는 것 같아
예약 했었는데, 결론적으론 큰 문제없이 지내다 오게 되었습니다.
거실
사라보카 욕실1 + 전실
사라보카 주방 식탁 6인용
독채 안에 있는 발리느낌의 야외 자쿠지도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무엇보다 이거 하나로 끝이었어요.
코로나때문에 여러명이 사용하는 호텔 수영장을 이용하기가 좀 그랬는데, 사라보카의 단독 수영장 때문에
이 숙소를 선택하게 되었죠.
사라보카 수영장
수영하다가 고개를 돌리면 돌담과 나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어요.
수영장 옆에는 온수 노천탕이 따로 있어서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 왠지 동남아 풀빌라에 있는 느낌이랄까요.!
저는 그냥 이렇게 앉아만 있어도 좋았어요.
** 사라보카의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남길께요.**
보시고 힐링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https://www.youtube.com/watch?v=RLmlVFVjc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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