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는 풀고 여행해야지!
황리단길 족욕카페
로드 풋
보통 두 달에 한 번은 경주 여행을 하는
경주 러버
디노그린귤입니다.
특히 빠지지 않고 다니는 곳이
황리단길인데요.
황리단길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서
많이 걷게 되는데요.
늘 예약이 가득 차 있어서
체험해보지 못했던
족욕카페 '로드풋'에
드디어 가보았습니다.
만원의 행복 족욕카페 로드풋입니다.
태국에서 마사지를 많이 받아 본 귤양은
마사지에 대한 거부감이 없습니다.
특히 발마사지를 사랑합니다.
발걸음이 신나 보이네요.
족욕카페
이렇게 이쁜 인테리어에 감성 무엇!
벌써 힐링이 되는듯하네요.
황리단길 족욕카페 로드풋은
발마사지만 하는 게 아니라,
타이 전통 마사지도 있습니다.
들어가서 왼쪽 건물에는 발마사지만 하고요.
오른쪽 건물에는 타이마사지도 가능합니다.
족욕 코스는 A B C 코스로 나뉩니다.
A코스(30분) 11,000원
아로마 족욕
B코스(30분) 13,000원
아로마 족욕 + 어깨 안마기
C코스(40분) 22,000원
아로마 족욕 + 어깨 안마기 + 수기 발마사지(15분)
모든 코스에 발 영양크림
커피 또는 음료 제공입니다.
현금가는
10,000원,12,000원, 20,000원입니다.
타이 전신 마시지와
아로마 오일 전신 마사지
가격표입니다.
저희는 발마사지 C코스 선택해서
수기 발마사지까지 받았어요.
족욕카페 로드풋 발마사지 전용공간입니다.
한 번에 10명 정도 가능했어요.
족욕 전용 기계에 소금 거품을 풀어줍니다.
족욕기에도 발마사지 수중 마사지하면
나름 시원하더라고요.
어깨 안마기 장착해주고요.
근데 뭔가 팔 깁스 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은근히 시원해서 어깨에도 했다가
밑으로 내려서 등에도 했다가 했네요.
C코스 수기 발마사지
태국분이 오셔서 15분간 해줍니다.
역시 태국분들이 마사지는 잘하는 거 같아요.
40분간의 짧은 마사지였지만,
피로감이 사라져서 좋았어요.
은근히 시원하다면서 만족 만족하고
다녀온 경주 족욕카페 '로드풋'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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