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나라여행

[제주도] 한달살기 #6, 쉬어가기 금능해변

by 디노그린 2018. 4. 24.
반응형

 

 

제주 한 달 살기, 금능해변


어느새 우리의 제주도 한 달 살기는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다.

계획했던 일의 삼분의 일은 다 했고, 결정해야 할 일의 이분의 일도 결정했다. 이제 움직이면 되는 거다.
내가 여행을 사랑하는 이유이다.

 

 

 

부모님도 다녀 가셨고, 내일모레는 또 나의 여행 메이트 부부가 올 예정이니

오늘은 우리 가족끼리

좀 쉬어가는 시간으로 

한림읍에 위치한 

금능해변(금능해수욕장)으로 간다.

 

금능해변에서 보이는 비양도. 바다 물빛이 옥빛이다.

괌 사이판 부럽지 않은 우리의 제주 바다.

 

 

많은 생각에 잠겨 있어 보이는 아빠와 무작정 아빠가 좋은 딸의 뒷모습이다.

난 당신들을 사랑하오!

 

 
ㄱㄱ

 

주중이라 역시 한적한 금능해변이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그저 좋다.

 

 

 

바나나보트인지 스피드보트인지 제주도에서의 해양스포츠도 신나 보이네.

 

 

 

금능해변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자니, 세상에나, 물고기들이 뛰어오르고 있다.
유심히 한번 볼까요?

 

 

 

 

남은 제주 한 달 살기도 신나고 재미있고 살아보자.

 

지금처럼만 서로 아껴주고

행복하게 살자 우리!!!!

 

반응형

댓글